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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박사방 운영자 검거 N번방 운영자와 동일인물?

by 낭만닥터미스김 2020. 3. 23.

 

박사방 운영자 검거 N번방 운영자와 동일인물?

 

 

 

 

작년초 갓갓이라는닉네임을 가진

운용자가 1번방을 만든것을 시작을

몇개월에 걸쳐 8번방까지 만들었음.

 

 

이것을 N번방이라 부르게 되었고

그 방에는 소위말하는 '섹트''섹스타'등

SNS상에서 자신의 몸을 공개하는

여성들을 해킹 및 협박하여 촬영하게한

동영상들을 공유하거나 판매하여

수익을 올리고 있었음.

 

 

 

 

이후 갓갓이라는 운영자는 잠적하게

되었고 박사라는 다른 운영자가

나타나서 유사한 수법으로 속칙 '노예'

라고 부르는 피해자들을 협박해

박사방을 운영함

 

 

 

 

박사방 운영자는 행정복지센터

등에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을 이용하여

피해자들의 신상을 알아내는 등

이전 운영자들 보다 더 잔인한 수단과

방법으로 피해자들을 협박함.

또한 피해자들의 행위를 유도하는

과정에서 직접적인 지시는 하지않고

방에 가입된 회원들을 부추겨 피해자들이

자신의 말을 따를 수 밖에 없도록 유도함

이것은 자신이 검거시 회피수단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주도면밀함을 볼 수

있는 대목임.

 

 

 

 

2월 초 JTBC에서 제작진이 텔레그램을

통해 박사방 운영자와 컨택을 하였는데

자신은 캄보디아에 위치중이며, 이전

운영자인 갓갓의 운영이 마음에 들지않아

자신이 제대로 보여줄 생각에 박사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힘.

또한 운영하는 방에서는 자신이 중국에

있고 나이는 40대이며, 다리에 장애가

있으며 불법적인 일은 안해본것이 없다며

과시함.

 

 

 

박사방 운영자는 완벽함을 보이는 듯

하였으나, 돈을 출금하는 과정에서

꼬리가 잡힌것으로 추정

운영에 가담한 주변 사람들이 모두

검거되고 자신도 압박을 느끼게 되니,

자기가 번 돈으로 올해 12월 출소하는

조두순의 살인을 청부했고 자신은 자살을

하겠다는 글을 남김

 

 

 

 

검거 후 위에서 박사방 운영자가 주장한

내용은 모두 거짓이었으며 서울에 사는

25세 대학생에 다리에 장애도 없는

평범한 청년있었음.

검거 과정에서 자해를 위해 볼펜을 삼키는

이상행동을 보임

 

 

 

 

여기서 붉어진 의혹들은 초기 운영자인

N번방 운영자가 피해자 협박을 통한

영상 수익보다

더많은 수익을 얻기위해 기존 계정을

삭제하고 박사를 만들었다는 설과 박사는

꼭두각시 바지사장일 뿐이며 그 배후에

누군가 있다는 의혹들이 제기되고있음.

 

 

 

"고액알바", "스폰" 등 큰 수익을
미끼로 하는 광고는 박사방 사건과
유사한 피해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SNS상으로 나체촬영이나
개인정보를 공개하는 행위를
주의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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